[스펙] 토익 일주일 만에 80점 상승, 960점 달성 꿀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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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자는 스펙 상승을 위해 토익에 열을 낸 적이 있다.
800점대 후반까지는 곧잘 점수가 상승하였지만, 마의 900점대 문을 넘지 못하고 번번이 미끄러졌다.
이에 여러 가지 책과 방송,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어서 점수 상승에 성공하였다.
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. 1주일 만에 80점 상승. RC만 75점이 올랐다.
이 놀라운 경험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이 글을 쓴다.
(글 하단부에 정리본이 있습니다) 본론에 앞서 인증부터 하고 시작하겠다

1주일만의 변화

 

정말 징그럽게도 안 오르던 점수를 바꾼 나의 전략은 간단했다.

 

1. 샤프 1.0으로 두꺼운 것 사용하기
2. Lc 듣기 지문 읽어줄 때 Rc 문제 풀기
3. Omr마킹은 Lc 끝나고 하고, 파트 한 개 끝낼 때마다 추가 마킹하기. 각 전략의 의미를 살펴보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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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샤프 1.0으로 두꺼운 것 사용하기
➡️ 샤프 0.5짜리로 마킹할 때보다 한 문제당 0.5초 정도 아낄 수 있으며 모두 모으면 5분 정도는 시간을 세이브할 수 있다.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실 토익 고득점은 시간 부족이 대부분이다. 평소에 시간이 남더라도 이 방법을 써서 검토라도 한 번 더 할 것을 추천한다. 2. Lc 듣기 지문 읽어줄 때 Rc 문제 풀기

➡️이건 1번 팁보다 시간을 더 줄여준다. 종이를 접어두어 펴고 넘기는데 시간도 줄여보자. 필자는 Lc가 끝날 때 Rc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파트까지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일주일 정도 하니 가능해졌다. 3. Omr마킹은 Lc 끝나고 하고, 파트 한 개 끝낼 때마다 추가 마킹하기.

➡️생각보다 Omr 밀려 쓰거나 시간 부족으로 마킹을 못 끝내는 경우가 많다.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런 방법을 고안해내었다. 시간 부족보다 더 속 쓰린 것이 체킹 실수이다. 이건 정말 피눈물이 나온다…

 

이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한 팁을 주자면, 토익 시험은 안내되는 시간에 맞추어서 갈 필요가 없다. 그 시간에 가면 너무 일찍 일어나야 하고 그래서 오히려 컨디션 난조에 빠진다. 그러므로 문 닫기 전 10분 전 도착을 목표로 하자. 그리고 화장실과 정수기는 항상 어디에 있는지 미리 알아두자. 갑자기 비상사태가 오면 멘털붕괴가 오기에 미리 대비해두자.

마지막으로 한자 이름을 미리 알아가자. 주민등록증은 있지만, 운전면허증엔 한자 표기 가 없어 시험 전부터 당황할 수 있다.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, 굳이 설문조사에 안 응해도 된다. 귀찮으니 패스하자.
끝으로 정리하면, 다음과 같다.

• 1. 두꺼운 샤프
• 2. Lc 지문 읽어줄 때 Rc 풀기
• 3. Omr 마킹 Lc 끝나고 한번 그 뒤에 틈틈이 해주기
• 이외. 적당한 시간에 가기, 화장실 음수대 파악, 한자 이름 알아가기, 설문조사 패스

오늘도 길다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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