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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리함/꿀팁

[자격증] 한자 급수 기관 선택 꿀팁

by 신우돌 2022. 10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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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게시글에서 한자 공인 급수 기관 선정에 관련된 팁들을 다루어 보겠다고 한 적이 있다. 오늘은 그래서 급수 선정 꿀팁에 대해 작성해보려 한다. (하단에 정리표가 있습니다)

하단에 관련 링크를 첨부하겠다.

 

https://lemonmong.tistory.com/entry/%EC%9E%90%EA%B2%A9%EC%A6%9D-%ED%95%9C%EC%9E%90-%EA%B2%80%EC%A0%95%ED%9A%8C-2%EA%B8%89-%EB%B2%BC%EB%9D%BD%EC%B9%98%EA%B8%B0-%ED%95%A9%EA%B2%A9-%EA%BF%80%ED%8C%81

 

[자격증] 한자 검정회 2급 벼락치기 합격 꿀팁

글에 앞서 인증을 먼저 하고 시작하겠다.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한자에 대해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유능해보였다. 신문의 한자를 병기한 제목도 고급져 보였고 , 미국의 미 영국의 영 등

lemonmong.tistory.com

 

한자급수는 공인급수와 비공인 급수가 있다.

공인: 1,2,3급 ↔ 비공인 : 준 1,2,3급 4,5급 등...

이 글을 보러 오신 독자들은 공인 급수 취득을 목적으로 하였을 것 이기에 공인 급수 기관을 기준으로 서술하겠다.

 


공인 급수 기관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.

 

1. 어문회

제일 긴 역사와 전통성을 가지고 있다. 시험에는 주관식이 포함되며, 1년에 4회 시험일정이 있다.

합격기준은 1급은 출제 문항의 80% 이상, 2급~8급은 70%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.

대부분 인터넷에서 어문회를 제일로 쳐주는 이유는 간단하다. 어렵기 때문이다.

그러나 필자는 어문회를 비추천한다. 이유는 한자사전에 없는 의미를 고전에서 한 두 번 쓰인 경우에서 가지고 와 혼동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 (어문회로 공부하면 나중에 한자 물어볼 때 대답 못해 가라 실력이 되어버린다...)

 

 

2. 검정회 

어문회 다음의 역사와 전통성을 가지고 있고 동일하게 1년에 4번 주관식이 포함된 시험이다.

합격기준은 70점 이상이다.(1급에서 안 높아지는 게 개꿀이다)

필자는 검정회를 제일 추천한다. 이유는 기관에서 어문회처럼 억지로 뜻을 부여한 경우가 적어 지식의 호환이 쉽다.

실제로 필자는 사서 -대학, 중용, 논어, 맹자-는 띄엄띄엄이지만 해석이 가능하다.

 

 

3. 상공회의소

역사와 전통은 짧지만 주관식이 없는 모두 객관식이며, 시험이 거의 매주 시간대도 많다.

합격기준은 1급은 전과목 60% 이상 득점하고 만점의 90% 이상.

2,3급은 전과목 60% 이상 득점하고 만점의 80% 이상.

시간이 없어 급한 사람들은 대부분 상공회의소를 택하지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.

1급까지 따려면 부수의 일관성 및 통일성, 합격기준을 따져봐야 한다.

상공회의소는 1급에서 요구하는 한자의 수가 제일 많고 합격기준도 제일 높은 편인 90%이니 1급까지 딸 때는 불리하다.

즉, 2급까지만 딸 거면 상공회의소 , 1급까지 딸 거면 검정회를 추천한다.

 

1.  2급까지만: 상공회의소
2. 1급까지도: 검정회

오늘도 필자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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